국제적인 제조업 무역 행사인 “MTA 하노이 2021”가 베트남 하노이의 국제 전시 센터(ICE)에서 2021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된다. MTA 하노이 2021는 국제 정밀 엔지니어링, 기계 공구 및 금속 작업 전시회다. 지난번에 열린 MTA 하노이 2019는 국제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정밀 엔지니어링, 공작기계, 금속 가공 분야의 최신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여 기업 및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업계 전문가들이 주요 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메탈커팅, 메탈포밍, 도량형, 절삭공구 보조 및 지원장비 등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이다. 베트남에서, 특히 제조업은,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그들의 사업실적을 긍정적이게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계속 확장중에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쏟아붓고 있다. MTA 하노이 2019 행사에서는 국내 45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투자 기회를 타진하기도 했다.
올해는 압축공기 처리 장비와 가스 생성·정화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한국의 GSA가 MTA 하노이 2021 전시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GSA는 냉동식에어드라이, 흡착식에어드라이어, 에프터쿨러, 에어필터, 질소발생장치, 산소발생장치, 각종 가스정제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MTA 하노이 웹사이트 : https://www.mtahanoi.com/en-us/
